송만석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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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천천이요 만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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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들이 뛰놀며 창화하여 가로되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사무엘 상 187)


위의 말씀은 다윗이 골리앗을 쳐서 죽이고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크게 이기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왕 사울을 환영하는 노래입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나와서 소고와 악기들을 가지고 기뻐 뛰놀며 노래하고 있습니다. 전쟁의 승리를 사울이 죽인 자들로 표현하고 다윗이 죽인 적군의 숫자로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왕 사울에게는 천천으로 돌리고 다윗에게는 만만으로 칭송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왕을 찬양하는 것 같으나 실제로는 다윗을 찬양하고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우리의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전쟁을 진두 지휘한 왕이 가장 크게 칭송을 받고 또한 그의 업적으로 평가되고 기록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장군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을 때 그가 세운 전과에 합당한 상급을 받을 지라도 왕보다 더 크게 높임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서는 전쟁에 참여한 자들이 왕이거나 장군이거나 신하이거나 심부름꾼이거나 개인 개인 각자가 이룬 업적과 전과가 하나님 앞에서 하나도 숨김 없이 완전하게 기록되고 평가 된다는 것이 세상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과는 다른 점입니다.

책임자는 책임자대로 참가자는 참가자대로 평가를 받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브루클린 축제를 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이 축제에 참여하여 전공을 세우고 하늘의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다윗은 양떼를 돌보던 목동이었지만 전쟁에서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왕으로도 도저히 따를 수 없는 전공을 세운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앞에 놓인 이 축제에서 오늘 내가 해야 할 몫이 무엇이든지, 내가 리더로 참여하든지 아니면 단순한 일꾼으로 참여하든지, 그 위치와 신분이 어떠하든지 간에 내가 이루는 업적은 하나님 앞에서 가감 없이 온전히 평가되고 기록으로 영원히 남게 될 것입니다.

어떤 가난한 과부가 성전 연보궤 앞에서 헌금을 하는데 두 렙돈을 넣는 것을 주님께서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앞에서는 크게 보이는 일을 했다고 해서 크게 평가 받는 것도 아니고 작고 하찮아 보이는 일을 했다고 해서 보잘 것 없이 평가 받는 것도 아닙니다.

이번 8월 주님의 축제에 참여하시는 분들 개인 개인이 다윗처럼 만만의 공을 세우는 축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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